성곡에게 배우다, 별일 없제?, 두 번째 뜰인 ‘성곡에게 배우다'는 성곡의 삶과 신념을 알아가는 공간입니다. 성곡에게 배우다, 별일 없제?, 두 번째 뜰인 ‘성곡에게 배우다'는 성곡의 삶과 신념을 알아가는 공간입니다.

성곡 김성곤(1913~1975) 선생은 해방 전후 국가재건, 경제개발 등 격동의 근현대에 큰 영향을 끼치며 다방면으로 활약했습니다. 그는 호탕하고 시원시원한 성격으로 말없이 사람을 챙기며 정을 아끼지 않은 인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평소 ‘별일 없제?’라는 말로 마치 가족같이 사람들을 대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도 회자되는 성곡 선생의 소박한 생활과 후덕한 인심은 오직 민족과 국가를 위해 일하고 또 일하겠다는 그의 신념을 더욱 빛나게 합니다.
두 번째 뜰에서는 성곡 선생의 평소 인품과 삶의 자세를 들여다보는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경제인·교육인·언론인·정치인이었던 성곡의 다양한 모습과 삶에 담긴 철학, 그리고 인생관을 배워 보길 바랍니다.

별일없제 별일없제
별일없제

성곡 김성곤 선생은 호탕하고 시원시원한 성격에 말없이 사람을 챙기며 정을 아끼지 않은 인물로 우리에게 기억되고 있습니다. 평소 ‘별일 없제?’라고 말로 사람 챙기기를 마치 가족같이 했다고 전해집니다.

박정희 대통령의 휘호

1968년

쌍용양회의 동해공장에 박정희 대동령이 참관하고 씨멘트 첫 제품에 ‘축 준공 대통령 박정희'라는 휘호는 남겼습니다.

박정희 대통령의 휘호 박정희 대통령의 휘호
이탈리아 코맨더 훈장 이탈리아 코맨더 훈장
이탈리아 코맨더 훈장

1963년

성곡 선생은 한국과 이탈리아 양국의 원활한 관계 형성에 공헌하여 이탈리아 정부로부터 코맨더 훈장을 수상하였습니다.

국민훈장 무궁화장

1975년

성곡 선생은 서거하신 후 정부는 정치·경제·사회·교육·학술 분야에 공적으로 국민의 복지 향상과 국가 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뚜렷한 자에게 수여하는 국민훈장의 최고등급인 ‘무궁화장’을 추서하였습니다.

국민훈장 무궁화장 국민훈장 무궁화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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