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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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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3-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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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8594
<사군강산 참선수석-산수를 바라보는 두 가지 시선> 전은 명원박물관의 대표 소장품인 기야 이방운의 화첩을 주제로 기획되었습니다.
이번 전시를 기획한 ‘학생 큐레이터단[SQ]’은 명원박물관이 주관하여 교양대학에 개설한 ‘박물관 전시실무 큐레이터 양성’ 강의를 수강하는 학생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전시는 인터렉티브 영상 공간인 전실, 1팀 기획 ‘유람을 그리다’, 2팀 기획 ‘남겨진 순간’ 으로 크게 3개의 공간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전시 주제인 《사군강산 참선수석》은 충북의 4개 지역에 위치한 명승지를 그린 화첩입니다. 총 8장의 글과 8장의 그림이 들어 있으며, 학생큐레이터 두 팀이 각각 4곳의 명승지를 담은 글과 그림으로 자신들의 전시공간을 기획하였습니다.
명원박물관과 학생큐레이터의 융합으로 빗어낸 <사군강산 참선수석-산수를 바라보는 두 가지 시선>을 감상하면서 우리나라 중부지역의 명승지를 함께 여행 하는 여유를 느껴 보시기 바랍니다.
● 2023년 12월 7일 ~ 2024년 2월 2일
● 명원박물관 해옹헌 기획전시실(B1)
● 주중 10시~16시 오픈 (주말, 공휴일은 휴관)
● 학생 큐레이터단[SQ]
-1팀 <유람을 그리다>
김진우 국어국문학전공
박성현 영상디자인학과
이지호 한국역사학과
이태경 국어국문학전공
이혜아 학점교류(성신여대) 서비스·디자인공학과
-2팀 <남겨진 순간>
김서영 사회학과
김희주 한국역사학과
하현석 국제통상학과
이서윤 한국역사학과
르엉끼에우아잉 글로벌한국어전공